숨 막히는 푸른 바다와 다채로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한 이후 찾아보게 된 오키나와 관련 정보들, 류큐섬 관광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섬들까지 살펴보면 해양 스포츠로 이 정도로 특화된 지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한국에서 오키나와까지 갈 경우
현재는 인천에서 오키나와까지 직항편을 운행하는 항공사가 많이 늘어났다. 인천(ICN) - 오키나와(OKA) 를 타면 2시간10분~20분 정도에 나하공항에 도착을 한다.
・도쿄(나리타/하네다)에서 오키나와까지 경우
두 공항 모두 오키나와 나하행 비행기를 운행하고 있다.
나리타에서 탑승할 경우는 도착까지 약 3시간~3시간40분이며, 하네다는 약 2시간40분~3시간이 걸린다.
하네다의 경우가 조금 빨리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항공편이 많은 곳도 하네다이다. 단 나리타의 경우 LCC가 운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나리타가 유리할 수 있다. 각자의 상황과 스케쥴에 맞춰 예약을 하면 된다.
[오키나와 여행 볼거리 및 주의사항]
황홀한 자연: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펼쳐지는 오키나와는 그 자체로 힐링이다. 코우리 대교를 건너며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고, 만좌모의 코끼리 바위 앞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동아시아에서 보긴 힘든 환상적인 해변에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얀바루 국립공원에서 울창한 숲과 폭포를 탐험할 수도 있다.
특별한 문화: 류큐 왕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오키나와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슈리 성에서 류큐 왕국의 영화를 느껴보고, 국제 거리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며 쇼핑과 맛집 탐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민속촌에서 전통 가옥과 공예품을 구경하고, 에이사 축제에 참여하여 열정적인 춤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미식의 즐거움: 오키나와에서는 고야 볶음, 오키나와 소바, 해산물 요리 등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아구 돼지(오키나와 특산 돼지) 요리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라고 하는데 이외에도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방문하여 숨겨진 맛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액티비티: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서핑, 패들보딩, 카약 등을 즐기고, 육지에서는 사이클링, 하이킹,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고래상어와 만타를 만나고, 글라스 보트 투어를 통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한 휴식: 오키나와에는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있다. 고급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거나, 게스트하우스에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온천 호텔에서 피로를 풀고, 해변 근처 캠핑장에서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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