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9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에 따라 사료와 양을 달리하나요? 어린 시절 시고르자브종을 키울 땐 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들을 그냥 주곤 했었지요. 그땐 사람은 물론 댕댕이에게도 뭘 어떻게 먹여야 할지 고민하지 않던 시절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강아지를 키울 때 어떤 사료를 얼마나,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강아지의 사료는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 활동량, 건강 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과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사료를 선택하고 적절하게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에 따른 사료와 양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의 나이에 따른 사료와 양 강아지의 나이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의 양과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의 나이에 맞는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나이는 크게 성장기, 성견, 노견으로 .. 2024. 2. 16. 강아지 켁켁(컥컥)거림, 지속적 기침의 원인? 기관지 협착증, 만성 기관지염? 귀염의 총체인 댕댕이가 컥컥거리기 시작하면 이게 뭔 일인가 싶죠?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사라진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확한 판단과 치료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여 강아지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그전에 궁금증이 도지니 컥컥거림과 기침 증상에 대해 한번 찾아봅니다. 1. 기관지 협착증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컥컥거릴 때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은 기관지의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수축하고, 이에 따라 호흡 과정에서 공기의 흐름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1-1. 대표적 증상 강아지가 지속적인 기침을 보이거나 호흡에 .. 2024. 1. 29. 들개도 유기견도 사람을 좋아해요! [feat, 유기견 없는 도시] 들개나 유기견 관련 검색을 하다가 이런 단체를 발견했네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소개 내용이 다음과 같네요. 단체 소개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은데 반려견과 관련된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네요. 현행 교육 관련 신청 페이지 참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네요. 심지어 무료로 진행되는 듯한데 찾아가는 1:1 행동교정교육은 구직교육 프로그램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외에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네요. 사랑스러운 들개 관련 기사 하나 들고 왔습니다. ㅎㅎ 짱아는 야산에서 활동하던 들개(떠돌이개)가 낳은 새끼 강아지다. 오리는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강아지로 추정된다. 야생에서 살던 짱아나 유기견 오리나 모두 사람을 좋아하기는 마찬가지. 고.. 2023. 10. 18. [뉴스 브리핑] 떼지어 몰려다니며 사람까지 공격하는 들개 원본 뉴스 포획 어렵고, 번식 통해 개체 수 늘어 더 문제 사람에게 버려진 뒤 야생화한 들개들로 인한 피해 발생 중 들개들은 무리 지어 다니며 사람, 가축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발생. 1. 들개 발생 이유? 들개들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이유는 ‘사람’ 때문이다. 들개는 대부분 유기됐거나 유실된 이후 야생화를 거쳐 집단 생활하는데, 특히 생활 반경도 넓어 주거지 인근 야산 등을 시작으로 해발고도 300m가 넘는 곳에서도 들개들이 출몰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산에 오를 때 조심해야겠어요. 해외 특히 동남아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례네요. ) 최근 뉴스에 따르면 제주 고지대 한 마을에 들개 여러 마리가 내려와 집에서 기르는 개 2마리.. 2023. 10. 17. 반려견 분리 불안을 해결해주는 강형욱T의 5, 10, 7 법칙 강형욱 T의 반려견 분리불안을 해결해 주는 "5, 10, 7 법칙"은 강아지 분리불안을 서서히 완화시키면서 훈련시키는 방법으로,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방법입니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뇌피셜을 살짝 더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5초 규칙: 처음에는 강아지를 단 5초 동안 혼자 두고 그 후에 다시 접근합니다.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강아지가 조금씩 혼자 있는 시간을 길게 늘입니다. ☞ 처음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며 강아지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2. 10번 규칙: 앞서 연습한 5초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하루 10번까지 늘립니다. ☞ 이 과정에서도 강아지가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도록 배치된 장난감이나 간식.. 2023. 9. 25. 초보 견주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 정리해 봅니다. 초보 견주가 갖추면 좋은 바람직한 자세들 1. 강아지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하기. 일방적 사랑이 아닌 생명체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준비랍니다. 2. 적절한 사료와 영양을 제공하기. 3. 충분한 운동과 활동 시간을 확보하기. 덕분에 같이 운동하기. 댕댕이 아니면 방콕 라이프~!! 4. 꾸준한 훈련과 사회화를 진행하기. 댕댕이를 위한 과정이라죠. 우리가 아닌. 5.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주시하고 정기적인 예방 접종과 건강 검진을 받으세요. 이와 같이 사는 거 건강하게 행복하게~!! 6. 적절한 목줄, 가슴줄(하네스) 등의 안전용품을 사용하기. 7. 규칙적인 배변 훈련과 실내 위생 관리를 실천하기. 댕댕이도 엄연히 체면이 있지요. 부끄럽지 않은 견생을 위하여! 8. 강아지의 장소와 환경에 대한 안전 조치를 .. 2023. 9.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