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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댕댕이/댕댕이 상식

강아지 털이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강아지 품종 5가지

by NOMADICSAGE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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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좋아하지만 강아지 털 빠짐 때문에 고민되지요? 그래서 털이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강아지 품종들 5가지를 소개해 드릴 참입니다. 이 품종들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아서 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털뭉치들이므로 털이 잘 엉키거나 꼬일 수 있어 주기적인 빗질과 목욕으로 털 관리는 필수입니다

 

 

1. 푸들 (Poodle)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중 하나로, 곱슬곱슬한 털이 매력이죠.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는 편이라서 털 빠짐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푸들은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사람과 친화적이며, 다양한 크기로 개량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푸들을 키울 때에는 털이 엉키지 않도록 자주 빗질하고, 미용 또한 적절한 시기에 하는 게 좋겠죠?

 

 

 

2. 비숑 프리제 (Bichon Frise)

비숑 프리제는 빵실 빵실하게 생긴 털이 귀여운 강아지로, 사교성이 뛰어납니다. 프랑스어로 '푹신한 흰색 강아지'를 뜻하는 비숑은 길고 돌돌 말리는 곱슬 털을 갖고 있습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이지만, 꼬이거나 엉겨 붙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3. 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

요크셔테리어는 작고 깜찍한 외모로 사랑을 받는 강아지죠.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사람의 머리카락과 유사하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키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긴 털을 원한다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똑똑하지만 고집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훈련과 사회화를 잘 시켜주어야 합니다. 요키는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럽고, 애교도 많습니다.

 

 

4. 시츄 (Shih Tzu)

시츄는 중국 왕실 반려견이었다는 얘기가 들리는 강아지로 크고 동그란 눈에 짧은 주둥이가 엄청 귀엽습니다. 시츄의 털은 이중모로 되어 있으며, 갈색과 검은색 등 다양한 색이 섞여 있습니다. 털이 길게 자라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 머리 윗부분 털은 잘라줘야 하며,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5. 말티즈(Maltese)

몰티즈는 인형 같은 외모로 대한민국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소위 국민 펫이라고도 불리는 강아지입니다. 광택이 나는 순백의 피모를 가졌으며, 겉털 아래 속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몰티즈는 털 빠짐이 적어 가정에서 키우기 쉽습니다. 차르르 떨어지는 긴 털은 땅에 닿을 정도로 자랄 수 있으며, 귀와 꼬리, 다리에도 털이 풍성하게 자랍니다. 하얀 털은 관리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품종보다 목욕을 자주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털이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강아지 품종들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주의할 점은 털이 덜 빠지는 강아지들도 주기적인 빗질과 목욕으로 털 관리는 필수입니다. 반려동물의 털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하신 분들은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털 빠짐에 대해 잘 고려하고,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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