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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홀 여행 정보

by NOMADICSAGE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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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섬(Bohol Island)은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섬으로 필리핀 내 10번째의 크기 규모로 인구는 약 114만명이며, 면적은 4,117 km2이다. 주요 도시는 보홀주의 주도 타그빌라란인데 보통 여행을 가는 곳은 보홀 본섬 옆 팡라오라는 조그마한 섬이다. 팡라오 국제 공항도 그곳에 있다.

 

기억해 둘 점은 팡라오 섬은 주로 해양 스포츠가 포인트가 되고 육상여행은 본섬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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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홀 기후 ]

보홀섬의 기후는 일반적인 열대기후로, 평균 온도는 약 27℃이다. 보홀섬은 주변 레이테섬과 사마르섬의 산악 지역에서 세력이 쇠퇴하기 때문에 큰 피해가 나지 않는 편이다.

11월부터 4월

'아미한'이라는 동북에서 불어오는 계절풍이 세력이 강해 가끔 스콜에 휩쓸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기온은 28도 전후로 가장 온화한 계절이다.

5월부터 7월

여름으로 건기이지만 고온다습해서 다소 불편할 정도로 무더운 편이다.

8월부터 10월

'하바갓트'라는 남서계절풍에 의해 맑은 날씨가 계속되거나, 비가 계속 내려 날씨를 예측하기 어렵다. 

[보홀섬 가는 방법]

1. 팡라오 국제공항을 통해 입도하기:

가장 간편한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직접 보홀섬의 팡라오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이다.

24년 1월 현재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취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 새벽 도착 비행기라서 숙소와의 연계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이점 주의해야 한다.

2. 세부에서 고속페리 이용하기:

세부에서 보홀섬으로 가는 또 다른 방법은 고속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세부에서 보홀섬으로 가는 고속페리는 세부시티에 위치한 오션젯 항구에서 출발하여 보홀의 타그발라란 항구에 도착한다.

 

[보홀섬 육상 여행지]

1. 바클레욘성당 (Baclayon Church):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로, 16세기에 건설되었다.

 

2. 로복리버 (Loboc River):

                                          강 위에서의 점심 식사와 함께 편안한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안경원숭이보호구역 (Tarsier Sanctuary):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


4. 초콜릿 힐스:

이곳은 보홀섬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이름처럼 초콜릿 색의 작은 언덕들이 특징.

 

5. 버진 아일랜드:

이 작은 무인도는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해양 생물을 자랑한다.

 

6. 알로나 비치:

이곳은 보홀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라고 알려져 있지만 관광객과 호객꾼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저는 피해다닌 곳이라는 건 안 비밀)

 

[주인장 추천 - 해양 스포츠 ]

육상여행 외에도 보홀은 해양스포츠 특히 스쿠버 다이빙 또는 프리 다이빙에 적합한 멋진 다이빙 포인트들이 많답니다.예를 들어 발라카삭이나 돌호비치는 반드시 경험하시길...최고!!

발리카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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